김우빈이 팬들에게 직접 전한 결혼 발표 손편지 전문 공개!
신민아와의 10년 4개월 열애, 결혼 결심 배경, 인성·기부 활동·데뷔 스토리까지
한 번에 정리한 최신 업데이트.
💌 김우빈 결혼 발표 손편지 전문
2025년 11월 20일, 배우 김우빈이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팬들에게 전하며 진심 어린 손편지를 남겼습니다.
아래는 그대로 공개된 전체 전문입니다.
✉️ 손편지 원문
“우리빈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날들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부족한 저에게 늘 아낌없이 사랑과 응원 주시는 우리빈 여러분께 가장 먼저 소식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네, 저 결혼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루어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합니다.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만나 인사 나누는 시간까지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게만 지내세요!
금방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빈 여러분.”
❤️ 김우빈·신민아 열애 기간은?
- 공개 열애 시작: 2015년 7월 22일
- 현재(2025.11.20) 기준 열애 기간: 10년 4개월(햇수 11년째)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장수 커플이며, 서로의 커리어와 건강을 지켜준 대표적인 모범 커플입니다.
특히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지만, 드라마 속 러브라인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 해외에서 포착된 두 사람
- 파리, 하와이 등 해외 곳곳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팬들에게 목격되며
“서로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커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공식적인 언급을 최소화하며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조용하고 성숙하게 교제하는 커플”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김우빈 프로필
| 항목 | 정보 |
| 본명 | 김현중 |
| 출생 | 1989년 7월 16일 (36세) |
| 출생지 | 서울 영등포구 |
| 신체 | 188cm / 75kg |
| 혈액형 | B형 |
| 소속사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
| 데뷔 | 2008년 모델(서울패션위크), 2011년 배우 데뷔 |
| 병역 | 병역면제(과거 비인두암 진단) |
| 종교 | 가톨릭(세례명 베네딕토) |
| MBTI | ISTP 또는 INTP |
💗 김우빈 결혼을 응원받는 이유 1: 인성 논란 無, 오히려 ‘천사 인성’
김우빈은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인성 논란에 휩싸인 적이 없는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장면이 바로 **“주차요원에게 세 번 연속 인사한 영상”**입니다.
연예인이라면 무심하게 지나칠 만한 상황에서도
그는 정중히 고개 숙여 인사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 김우빈 결혼을 응원받는 이유 2: 꾸준한 기부 행보
- 2019년 강원 산불 당시 1천만 원 기부
- 2020년 코로나19 확산 시기엔 신민아와 함께 각각 1억 원 기부
- 여러 차례 익명 기부 활동도 알려진 바 있음
“기부하는 커플은 헤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 김우빈 데뷔 스토리 — 모델→배우 성장 과정
1) 모델 데뷔 (2008년)
고등학생 시절부터 모델에 대한 열정이 강했던 그는
2008년 김서룡 옴므 패션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서울패션위크, 부산 프레타포르테 등에서 활약하며
모델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2) 배우 데뷔 (2011년)
KBS2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강미르’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 〈신사의 품격〉
- 〈아름다운 그대에게〉
- 〈학교 2013〉
등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학교 2013〉 박흥수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 김우빈·신민아 결혼 발표가 남긴 의미
두 사람은
✔ 비인두암 투병 시기 함께 했고
✔ 10년 넘는 시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켰으며
✔ 스캔들 없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해 온 커플입니다.
김우빈이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팬들에게 알린 이유도 분명합니다.
“한결같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습니다.”
연예계에서도 보기 드문
서로를 지켜온 사랑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