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 종영 후 장윤주가 밝힌 포상휴가 비하인드, 악역 연기에 대한 반응,
그리고 전여빈과의 진한 우정을 담은 인터뷰 종합.
ENA 월화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가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극 중 가선영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배우 장윤주가 드라마 종영 후 인터뷰를 통해 포상휴가,
악역 도전 비하인드, 전여빈과의 케미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 “발리? 너무 멀어요. 괌·사이판이면 충분하죠”
‘착한여자 부세미’ 팀은 종영 기념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장윤주는 “시청률 7%를 넘기면 포상휴가를 가자고 했는데,
진짜 달성해서 신기하다”며 웃었다.
하지만 휴가지로 거론된 발리에 대해서는 “너무 멀다”며 손사래를 쳤다.
“발리는 반대예요. 괌이나 사이판 정도면 딱 좋죠. 4시간이면 도착하고, 바닷가도 맑고 아웃렛도 있고요.”
그는 “촬영 내내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며, “마지막까지 단합된 마음으로 끝난 덕분에 결과도 잘 나왔다”고 덧붙였다.
😈 “악역 도전, 남편 반응은 ‘정말 미친 여자 같아’”
장윤주는 이번 작품에서 **가성그룹의 의붓딸이자 탐욕의 상징 ‘가선영’**을 연기했다.
그동안 밝고 유쾌한 캐릭터로 사랑받던 그녀가 이번엔 섬뜩한 악역으로 변신하며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감독님이 강력히 추천하셨지만 제작사에서는 ‘코미디 이미지가 강하다’며 반대도 있었어요. 그래서 더 독하게 마음먹고 임했죠.”
남편의 반응을 묻자, 장윤주는 솔직히 답했다.
“남편이 늘 냉정한 편인데, ‘정말 미친 여자 같아’ 하더라고요. (웃음) 어머니도 ‘문성근 아저씨 그렇게 죽이는 건 너무 무섭더라’고
하셨어요.”
딸은 아직 15세 미만이라 초반만 보고 시청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연기라고 해도 너무 울더라”며 웃음을 지었다.
💬 “전여빈은 너무 착한 친구, 진지하고 따뜻해요”
함께 대립 구도를 그린 전여빈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여빈 씨는 정말 착하고 긍정적인 친구예요. 촬영 중에도 전화로 고민 상담도 자주 했어요.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라고 물으면
늘 따뜻하게 응원해줬죠.”
또한 김영성, 이창민 등 후배 배우들과도 직접 만나 연습을 진행하며 팀워크를 다졌다고 덧붙였다.
“동생 역할이 신인이었는데, 미리 만나서 대본 리딩도 하고 ‘연기 재밌냐?’며 대화를 나눴어요.
서로 믿고 함께한 덕분에 잘 버텼던 것 같아요.”
💎 ‘착한여자 부세미’, ENA 최고 흥행 기록 세워
‘착한여자 부세미’는 ENA 월화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장윤주는 “결과가 좋아서 감사하다”며 “함께했던 배우들과의 인연이 오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정리하자면..
- 포상휴가 발리 대신 괌·사이판 선호
- 남편 반응: “미친 여자 같다”
- 전여빈과 전화로 연기 고민 나눌 만큼 돈독한 사이
- 작품 흥행 성공에 “진심으로 감사”
📝 함께 보면 좋은 글.
착한여자 부세미 결말 (+재방송, 인물관계도 총정리!!)
ENA 월화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 결말 총정리! 가성호의 죽음으로 완성된 복수, 가선영의 몰락, 김영란의 해피엔딩까지. 재방송·다시보기·인물관계도 한눈에 보는 완벽 가이드. 📺 방송 정
aa.dailymindup.com